골프얘기

스카이 72 여자골프

아끼바리 2011. 12. 13. 23:00

 

 

 

스카이 72 골프장에서 LPGA 경기가 열렸어요.

낭자들을 보러 갔다 왔는데...

 

 

 

박희영과 산드라 갈 선수가 한조가 되여 라운드를 하는데..

박희영 선수가 귀엽다고 하면...독일출신 산드라 갈 선수는 팔방미인 이야요~~

개인적 으로 한국 선수들이 너무나 옷을 잘입고 기회가 되면 한국에서 패션모덜로 뛰고 싶다나???..ㅋ

 

 

 

 

 

스카이72 오션코스의 12번 파3홀 정말로 아름다운데..

코스 난이도가 말이 아닙니다~~~~~~~~~~~~~~

 

 

 

이보미 선수..이번경기 에서 샷 감각이 별로인듯...왔다리 갔다리..그래도 언제나..파 쎄이브~~

 

 

 

 

 

핑크공주 폴라 클리머와 지한파인 쥴리 잉커스타가 같은조로 12번홀 파3홀을 바라보고 있다.

 

 

유소연도 이번 대회 에서는 별로~~~

 

 

 

갈대가 깊어가는 가을날에 더욱 정취가 있다.

 

부산 아가씨 김보경..그녀도 이번대회 에서는 별로다.

 

언제 보아도 착하기만 한 주부프로 한희원..

도그렉 라이트인 6번홀 에서 티샷을 기다린다.

 

스카이 72골프장의 시그니쳐 홀인 17번 파3홀..

온통 벙커로 둘러쌓인 누에고치 같은 그린이 참 인상적 이다.

파이널조 모두다 파로 마무리 하였지만..쳔야니가 티샷을 가장 가깝게 붙혔었다.

앞서 가는자의 여유가 보이듯이~~~ㅎ

 

J-GOLF Audio Team들도 인간 이기에..

게임에 빠져있다..내 땜에 짤리면 안돼는데....ㅋ.

 

건너편 9번 홀 에도 겔러리 들이 보이고..

 

 

 

 

구름 겔러리 들이 파이날 조를 따라 18번 홀로 향하고 있다.

 

 

 

실격당한 박세리와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이 닮은 김인경..그리고 2빅 박인 박지은..

 

 

귀염둥이 박희영..조금만 덜 착했어도 몇번은 우승을 했을것 같은 나만의 생각^^

 

얼짱 안신애

 

 

인기짱 양수진

 

 

 

이미나

 

최나연과 미쉘위..

 

 

핑크공주 폴라클리머

 

 

쳥야니 세계 일인자 답게 3연패를 꿈꾸던 죄나연을 한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하였다.